2020 미국 대선 중계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 후보의 미국 대선 결과가 곧 발표됩니다. 누가 당선이 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생중계 방송을 통해 투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시청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미국 대선 생중계 방송을 통해 투표 결과를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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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또는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요.
두 후보는 미국의 국내 현안 뿐 아니라 외교 안보 정책에서 많은 부분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 누가 당선이 되느냐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역시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요. CNN 생중계 방송을 통해 투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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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으로는 11월 3일이 대선일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뉴햄프셔 주의 작은 마을 딕스빌 노치에서 시작됩니다. 나머지 지역은 50개 주별로 정해진 시간에 따라 동부에서 서부로 시차를 두고 진행되는데요.
4일 오전 1시 하와이와 알래스카를 끝으로 투표가 완료됩니다. 당선인의 윤곽은 이르면 3일 밤 늦게 또는 4일 새벽에 나올 수 있는데요. 사상 최대의 사전투표가 있었기 때문에 우편투표가 늦게 집계되면 며칠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전국 및 여러 경합주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왔는데요.
미국 대선은 주별로 각각 다르게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 중에서 최소 270명을 확보한 후보가 당선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표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선거인단수 확보를 못하면 지게 되는 조금 이상한 방식일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와 같이 많은 선거인단이 배정된 경합주에서 거둔 성적이 당락에 큰 영향을 줍니다. 경합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다소 우위를 보였습니다.
대선 당일 최대 관심 지역은 플로리다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1.2% 앞서고 있으나 오차 범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지게 되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편 투표의 결과입니다.
11월 3일 자 소인만 찍혀있으면 투표일 이후에 도착한 우편 투표도 인정해 주는 곳이 22곳이기 때문입니다. 핵심 경합 주인 펜실베이니아는 6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는 12일까지 도착한 우편 투표를 인정해 줍니다. 과연 누가 당선이 될지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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