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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679회 재방송

 


EBS 명의 679회 어깨 통증, 수술해야 할까? 

2020년 9월 4일 방송  원인 증상 진단 방법 예방법 치료법 수술 병원 어디  

오주한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관절센터장

어깨 질환,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비슷하지만 다른 오십견과 회전근 개 파열,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어깨 통증, 스트레칭 운동으로 낫을 수 있을까요?!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입니다. 
하루에 2천 번 이상 움직일 만큼 활동 범위가 넓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릎만큼이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관절이 어깨인데요 
그런데 만약, 극심한 통증으로 어깨를 사용하지 못하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깨 질환 환자는 최근 5년 사이에 17.8%가 증가했습니다.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당장 연령층만 봐도 50대가 29.3%, 60대가 24.6%를 차지합니다. 
이것은 중장년층의 어깨가 적신호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그렇다면 극심한 어깨 통증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걸까요? 
어깨 질환, 아프다고 모두가 ‘수술’ 받지 않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방송에서 수술과 비수술, 어깨 치료의 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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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다른 두 어깨 질환 오십견VS회전근 개 파열
중장년층 환자들이 어깨 질환으로 제일 많이 겪는 오십견. 
오십견은 어깨를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오십견과 형제 같은 어깨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회전근 개 파열’입니다. 
회전근 개 파열은 어깨를 움직여주는 4개의 힘줄인 ‘회전근 개’가 손상되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내일이면 낫겠지, 모레면 낫겠지 하던 것들이 벌써 8개월이란 시간 동안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회전근 개 파열을 오십견으로 착각해서 방치해버립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질환이 초기에 매우 다른 증상을 보이지만, 질환이 진행되면서 비슷한 증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질환의 뚜렷한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오십견과 회전근 개 파열의 정확한 구별법을 <명의>에서 확인해봅니다!

어깨 질환, 수술과 비수술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처음에 어깨를 앞으로 펼 수도 없었고 뒤로는 하나도 갈 수도 없고 ”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던 천희경(여/67세) 씨. 
그녀는 꾸준한 치료를 하며 예전같이 고통 없는 어깨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는데요. 
도저히 완치가 되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MRI를 찍어보니 오십견이 아닌, ‘회전근 개 파열’이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잘못된 치료를 받아왔던 천희경 씨인데요. 
해당 병원에서는 MRI 촬영 후 수술 권유를 했지만, 불신이 생긴 그녀는 결국 대학병원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오주한 교수를 만난 천희경 씨는 뜻밖의 치료 방안을 듣습니다. 
본인의 어깨가 비수술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요. 
오주한 교수는 어떤 근거로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했을까요? 
그리고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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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갈 수 없는 노화, 퇴행성 어깨 관절염
“이미 관절염이 와 있는 상태로(중략) 인공관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세요”

비수술적 치료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퇴행성 관절염인데요. 
무릎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어깨 관절염도 퇴행성에 이르면 수술적 치료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오영숙(여/72세) 씨는 왼쪽 어깨 관절이 심하게 마모되어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어깨 관절이 닳고 닳았던 것입니다. 
극심한 어깨 통증으로 씻지도, 눕지도, 줍지도 못하는 상황인데요... 
그녀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시급합니다.

게다가 오영숙 씨의 회전근 개마저도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었는데요. 
관절염과 회전근 개 파열로 일반 인공관절로는 수술하기 힘든 상태인 오영숙 씨. 
오주한 교수는 이런 악재 속에서 어떤 치료 방안을 선택하게 될까요? 
EBS 명의 <어깨 통증, 수술해야 할까?> 편에서는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와 함께 다양한 어깨질환과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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