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예능연구소

관찰카메라 24시간

관찰카메라 24시간 촬영지 재방송

방영시간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채널A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24시간 관찰구역을 떠돌던 등 번호 카메라 군단!

인새전술 VJ에 헬리캠, 블랙박스 캠, CCTV까지 총동원!

트렌드가 있는 그 현장, 그 사람, 그 이슈의 24시를 밀착 관찰합니다.

관찰카메라24 시청 방법

본방송은 채널A 온에어를 이용 바랍니다. PC, 모바일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관찰카메라24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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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이트를 통해 다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관찰카메라 24 촬영지

영도 깡깡이 마을 - 깡깡이예술마을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2가 208 대평북로 36

전화 : 0507-1307-3339 ​

50년 전통 다방

상호 : 양다방

대표메뉴 : 쌍화차

주소 : 부산 영도구 대평동2가 71-3 대평로 49

전화 : 051-416-1117 ​

폐가의 화려한 변신, 봉산마을

영도 봉래산 아래 봉산마을 도시재생 사업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주소 : 부산 영도구 봉래동5가 143-4 하나길 788

전화 : 0507-1348-2772 ​

중리해녀촌 횟집 식당

중리해녀촌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동 1113-16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 성게김밥, 우니김밥 

영도 오션뷰 흰여울마을 - 흰여울문화마을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전화 : 051-419-4067 ​

영도 수영장 카페

상호 : 젬스톤

대표메뉴 : 딸기 라떼, 케일쥬스, 스트로베리 라떼, 쇼콜라 벨벳 크림 라떼

주소 : 부산 영도구 봉래동3가 137 대교로6번길 33

전화 : 051-418-1124

14년간 버려진 폐수영장 '대교 레포츠' 도시 재생 컨셉트

국내 최초 수영장 개조 카페 상시 공유 공연장, 복합 문화공간 ​

흰여울문화마을 루프탑 카페

오션뷰

상호 : 흰여울비치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109 절영로 236

전화 : 010-0000-0015 ​

흰여울문화마을 루프탑 카페

상호 : kunst204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920 절영로 204

전화 : 0507-1326-2537

영도 옥상 셀프 사진관

상호 : 영옥사

주소 : 부산 영도구 봉래동5가 147-6 하나길 705

전화 : 010-5273-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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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680회 재방송 다시보기

EBS 명의 680회 간암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간염에서 간암까지-

김강모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이한주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간암센터 소장

김기훈 교수 간이식, 간담도 외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간센터 소장

간암의 시작점은 무엇일까요?

발병 시초부터 알아보는 간암에 대한 모든 것 - A형, B형, C형 등으로 나뉘는 다양한 종류의 간염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명의 실시간 시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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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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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 사망률 ‘1위’ 전체 암 중 사망률 ‘2위’ 5년 생존율 ‘35.6%’ 바로 ‘간암’입니다. 수술을 받아도 재발률이 무려 ‘70%’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암 ‘1위’를 차지한 끈질기고 치명적인 암이 간암이죠.

하지만 간질환은 특이한 증상이 없고 약간의 피로감을 느껴 우연히 간 검사를 했다가 이미 상당히 병이 진행한 뒤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진행되면 이미 손상된 간을 다신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간암은 어디서 시작되는 걸까요? 간암의 발병원인을 미리 안다면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소리소문없이 시작되는 간암의 시작점을 EBS 명의 <간암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편에서 알아봅니다.

50대 초반의 한 남성은 평소 술을 좋아해 지속적인 음주로 인해 8년 전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 진단을 받은 뒤 꾸준히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왔지만, 올해 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상하게 피로가 빨리 온다고 느낀 것이 전부였는데 덜컥 간암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다행히 암의 크기는 2cm, 하지만 암의 위치가 중요한 혈관이 세 가지로 나뉘는 간의 정중앙인 데다가 담도와 가까이 붙어있어 좌, 우 어느 부분을 잘라낼지가 관건입니다.

만일 왼쪽이면 간의 35%를, 오른쪽이면 65% 이상을 잘라내야 합니다. 아직 50대 초반밖에 되지 않은 창창한 나이에 간암을 진단받은 그는 간을 어느 정도 남길 수 있을까요?

간암은 어떻게 시작될까요? 간암의 발병 원인은 무엇일까요?

간암 가족력?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 손상?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간염을 주목해야 합니다. 간암의 원인 중 B형간염이 60%, C형간염은 15%, 알코올성 간염이 15%를 차지 합니다. 한 60대 남성은 B형 간염이 원인이 되어 간암으로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과거 간 검사를 당시 간수치가 높았지만, 술을 줄이면 간수치가 내려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간 건강은 계속 나빠져 간암으로까지 진행된 것입니다. 간염은 방치하면 만성 간염이 됩니다. 만성 간염이 되어도 몸에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검진을 하지 않는다면 치료 시기를 놓쳐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만성 간염은 진행을 멈추지 않고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간경변 또는 간암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간염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A형, B형, C형 등 다양한 간염 중에서 어떤 종류의 간염이 가장 간암 발병 위험이 높을까요? 간염이란?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됩니다.

간염의 종류로는 대중적인 A형, B형, C형이 있고, 많진 않지만 D형, E형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B형 간염과 C형 간염입니다.

B형 간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문신, 면도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쓴 비위생적인 도구에 묻은 보균자의 혈액이나 체액으로 인해 감염됩니다.

간염을 치료하려면 일정 기간 간염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염이 완치되면 간암을 안심해도 되는 걸까요?

간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특히 B형 간염은 태아 때 보균자인 어머니에게서 수직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1995년부터 국내의 모든 신생아는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C형 간염은 현재까지도 백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치료 약을 개발로 완치의 길이 열렸습니다. 8~10주간 약을 먹기만 하면 깨끗이 치료됩니다. 문제는 감염 사실을 빨리 알아내는 것입니다. C형 간염이 걱정된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2020년 9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시행되는 검진사업이 있습니다. 1964년생에게는 국민건강검진 시 C형 간염을 무료 검진해 주고 있다는데요.

간염의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EBS 명의 <간암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편에서는 간암의 진행과정 및 치료법과 간염의 종류별 구분 및 치료와 예방방법에 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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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679회 재방송

EBS 명의 679회 어깨 통증, 수술해야 할까? 

2020년 9월 4일 방송  원인 증상 진단 방법 예방법 치료법 수술 병원 어디  

오주한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관절센터장

어깨 질환,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비슷하지만 다른 오십견과 회전근 개 파열,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어깨 통증, 스트레칭 운동으로 낫을 수 있을까요?!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입니다. 
하루에 2천 번 이상 움직일 만큼 활동 범위가 넓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릎만큼이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관절이 어깨인데요 
그런데 만약, 극심한 통증으로 어깨를 사용하지 못하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깨 질환 환자는 최근 5년 사이에 17.8%가 증가했습니다.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당장 연령층만 봐도 50대가 29.3%, 60대가 24.6%를 차지합니다. 
이것은 중장년층의 어깨가 적신호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그렇다면 극심한 어깨 통증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걸까요? 
어깨 질환, 아프다고 모두가 ‘수술’ 받지 않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방송에서 수술과 비수술, 어깨 치료의 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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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다른 두 어깨 질환 오십견VS회전근 개 파열
중장년층 환자들이 어깨 질환으로 제일 많이 겪는 오십견. 
오십견은 어깨를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오십견과 형제 같은 어깨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회전근 개 파열’입니다. 
회전근 개 파열은 어깨를 움직여주는 4개의 힘줄인 ‘회전근 개’가 손상되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내일이면 낫겠지, 모레면 낫겠지 하던 것들이 벌써 8개월이란 시간 동안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회전근 개 파열을 오십견으로 착각해서 방치해버립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질환이 초기에 매우 다른 증상을 보이지만, 질환이 진행되면서 비슷한 증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질환의 뚜렷한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오십견과 회전근 개 파열의 정확한 구별법을 <명의>에서 확인해봅니다!

어깨 질환, 수술과 비수술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처음에 어깨를 앞으로 펼 수도 없었고 뒤로는 하나도 갈 수도 없고 ”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던 천희경(여/67세) 씨. 
그녀는 꾸준한 치료를 하며 예전같이 고통 없는 어깨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는데요. 
도저히 완치가 되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MRI를 찍어보니 오십견이 아닌, ‘회전근 개 파열’이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잘못된 치료를 받아왔던 천희경 씨인데요. 
해당 병원에서는 MRI 촬영 후 수술 권유를 했지만, 불신이 생긴 그녀는 결국 대학병원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오주한 교수를 만난 천희경 씨는 뜻밖의 치료 방안을 듣습니다. 
본인의 어깨가 비수술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요. 
오주한 교수는 어떤 근거로 비수술적 치료를 제시했을까요? 
그리고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비켜갈 수 없는 노화, 퇴행성 어깨 관절염
“이미 관절염이 와 있는 상태로(중략) 인공관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세요”

비수술적 치료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퇴행성 관절염인데요. 
무릎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어깨 관절염도 퇴행성에 이르면 수술적 치료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오영숙(여/72세) 씨는 왼쪽 어깨 관절이 심하게 마모되어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어깨 관절이 닳고 닳았던 것입니다. 
극심한 어깨 통증으로 씻지도, 눕지도, 줍지도 못하는 상황인데요... 
그녀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시급합니다.

게다가 오영숙 씨의 회전근 개마저도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었는데요. 
관절염과 회전근 개 파열로 일반 인공관절로는 수술하기 힘든 상태인 오영숙 씨. 
오주한 교수는 이런 악재 속에서 어떤 치료 방안을 선택하게 될까요? 
EBS 명의 <어깨 통증, 수술해야 할까?> 편에서는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와 함께 다양한 어깨질환과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